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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규칙

아름수풀 2010. 7. 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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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너킥에서는 모두가 on side이다. 즉, off side가 아예 없다.
2. 드로인 상황 마찬가지로 off side가 없다. 로리 델랍(스토크 시티)선수가 무서운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3. off side는 중앙선을 넘어설 경우에만 적용. 심판도 중앙선까지만 움직인다. 아군이 중앙선을 넘지 않은 경우는 아예 오프 사이드가 적용되지 않는다.
4. 골킥에 의한 패스는 off side 가 아니다.  코너킥, 골킥, 드로인 상황  공히 off side가 없다.
5. 골킥은 반드시 페널티 박스 밖으로 나가야 한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잡으면 다시 수행.
6. 백패스된 볼은 골키퍼가 손으로 잡으면 그자리에서 간접 프리킥이 주어진다. (간접 프리킥은 주심이 팔을 높이 들어서 선언한다.) 공격진에서는 최대한 빨리 간접 프리킥을 수행할 수 있다. 수비 측에서는 공을 빼끼면 안 된다.
7. kick off 상황에서는 반드시 공이 상대 진영으로 움직여야 한다.
8. kick off 상황에서는 상대 선수는 center circle (반경 9.15 m) 밖에 있어야 한다. 프리킥의 경우 수비벽의 위치는 9.15 m 이상이여 한다. 써클 안에 아군이 3명 들어갈 수도 있다. 상대는 절대 못 들어옴.
9. 페널티 킥 상황에서 키커 이외의 모든 선수들은 아크(반경 9.15 m 로 만든 호, 원점은 PK 차는 지점) 밖으로 나가야 한다. 물론, 페널티 박스 밖으로 나가야 한다.
10. 페널티킥은 반드시 공격 방향으로 차야 한다. 앞쪽으로 향하면서 측면으로 향할 수 있다. 뒤로 주는것이 안 된다.
11. 동료가 드로인 한 볼을 동료 골키퍼가 손으로 잡아서는 안된다.
12. 한 동료 선수가 상대 수비수들을 다 제치고 자신 보다 앞선 동료에게 패스하는 순간 패스를 받는 동료는 off side이다. 동료가 동일선상 또는 한발 뒤에 있는 경우는 on side이다. 앞선 동료에게 선심으로 양보하면 안된다. 직접 해결해야 한다. 또는 너무 빨리 들어간 나머지 동료가 슛한것을 장난으로 건드리기라도 하면 바로 off side가 되어 결국 노골이 된다.
13. 상대 골키퍼, 상대 수비수들로 부터 공을 뺏거나 상대가 의도하지 않은 잘못된 패스 받으면 오프사이드 룰이 적용되질 않는다. 계속해서 인플레이 상황이다. 백패스를 끊어먹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14. 라이언 긱스 선수의 프리킥, 앙리 선수의 프리킥도 사실은 단순한 룰의 응용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역습을 할 때, 상대가 의도적으로 파울로 끊을수 있다. 이 때에도 마찬가지이다. 우리의 공격이 직접, 간접에 상관없이 상대가 막지 않는 상황에서 우리가 플레이를 하는것이 유리하다고 판단되면 계속 진행할 수 있다. 더우기 역습의 경우, 이러한 찬스를 놓치기 싫을것이다. 이 때, 심판의 휘슬을 아무도 기다리지 않는다. 그냥 진행한다. 문제는 상대 수비가 의도적으로 공을 잡고 있거나, 앞을 가로막을 경우 심판의 협조를 얻어야 가능한 경우 거리 수정을 요구하는 것이다. 이 경우 심판의 휘슬이 있어야 경기가 속개된다. 다시 말해서, 공격하는 팀에게는 파울 발생과 관련하여 일종의 어드밴티지가 있는것이다. 수비하는 쪽에서는 앞을 가로막아야 한다. 프리킥을 허용하는 팀에서는 무조건 공의 진로는 확실히 막고 심판의 사인을 유도하는 것이 좋은 수비 방법이다. 프리킥을 허용했을 때, 상황이 너무나 다급할 경우, 수비하는 쪽에서는 공을 손으로 들고 있어야 한다. 이 공을 뺏기면 상대가 바로 공격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손으로 공을 잡고 있어야 하는 이유이다.
15. 골엔드 라인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수비가 엔드라인 밖으로 나가버리면, 그 수비수는 소위 '마지막 선수 2명'을 선정할 때, 들어가지 않는 선수가 된다. 따라서, 수비하는 측에서 오프사이드를 유도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유로 2008, 이탈리아의 경우, 골키퍼와 동료 선수가 예기치 않은 충돌로 수비수가 엔드라인을 벗어나서 쓰러진 경우가 있었다. 이어진 상황에서 이탈리아는 실점하게 된다. 이 경우, 엔드라인을 나가게된 이유가 논란이 되었었다.
16. 오프사이드 선정에서 중요한 상대 수비 진영의 마지막 선수 "2명"은 통상, 골키퍼 한 명, 나머지 최후방 수비수 한 명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정확한 룰은 "두 명"으로만 명시되어 있다. 따라서, 골키퍼 이외의 수비수 한 명으로 혼동하면 안된다. 무조건 최후방의 상대 수비 선수 2명(골키퍼, 수비수, 공격수의 구분없이 무조건 2명)으로 최종 수비라인을 선정하고 on side/off side 선정을 한다. 옛날 축구에서는 마지막 3명 기준으로 오프사이드 룰을 적용했었다.
17. 오프 사이드 위치에 있다고 하더라도 공격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확실하다면 오프 사이드 적용이 되지 않는다. 이 순간 이선에서 달려들어오는 아군의 공격은 여전히 수행할 수 있는 것이다. 월드컵에서 오프 사이드 위치에서 서있으면서도 천연덕스럽게 플레이한 앙리 선수, 크레스포 선수들은 그들의 축구 센스와 함께 아주 오래 기억할 만한 것들이였다. 아군의 패스가 수비수 맞고 오프 사이드 위치에 있는 아군에게 연결될 경우도 오프사이드가 된다. 불로소득에 해당한다.
18. 드로인의 경우, 머리 위에서부터 공이 출발해야한다. 공이 라인 밖에서 부터 출발해야 한다는 뜻이다. 라인 위로 수직으로 평면을 설정할 수 있다. 이것 밖에서 안으로 들어와야 한다는 뜻이다.
무릎을 꿇고 드로인 성공시킬 수 있다. 상대 선수 몸에 맞추어서도 드로인으로 바로 인플레이상황을 만들 수 있다.
19. 드로인 된 볼이 골라인을 그대로 통과할 경우 노골이다. 손으로 골을 만들 수 없다. 골킥이 이어진다.
20. 골대를 맞고 운동장 안으로 들어오는 볼을 아군이 잡을 때의 오프 사이드 판단의 기준은 이 선수 위치가 기준이 된다. 다만 앞서 진행된 아군의 슈팅이 있을 순간에 이 선수의 위치가 판단 기준이된다. 골대와 상관없이 패스가 된 형국으로 생각하면 된다.
21. 상대 골키퍼가 킥을 했는데 아군 뒤통수 맞고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는 아군에게 연결 될 경우, 오프 사이드이다. 아래 그림 참조.
22. 골키퍼 보호구역이라는 것은 정의되지 않은 용어이다. 이런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잘못된 중계방송의 여파인것 같다.
23. 킥오프, 골킥으로 득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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