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나무

수요일에 자전거를 타다 자전거가 쓰러져 오른쪽 발 복숭아뼈 위쪽을 스쳐 지나가면서 살갗 3센티미터 정도 벗겨졌다. 별거 아닌 것 같았는데 금요일에 발이 욱신거리더니 엄청 부어 병원에서 페니실린 주사를 맞고 처방을 받았다. 지금은 소독하고 SQ를 바르고 있다. 잘못하면 파상풍으로 악화될 뻔 했다.

- 아들, 우리나라에 바다가 몇 개 있는 줄 아니? - 아직 안 세어 봐서 모르겠는데. 질문이 구체적이고 명확하지 못했나 보다. 반도: 육지가 바다에 길게 돌출하여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부분. 한반도는 좋은 예이다.

[잠 19:24]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와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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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파 13~30헤르츠; 사람이 정상적으로 활동할 때의 뇌파 ■알파파 8~13헤르츠; 차분한 마음상태일 때의 주파수. 공부를 하거나 정신집중이 필요할 때 이상적인 뇌파. ■쎄타파 4~7헤르츠; 잠재기억을 되살리거나 깊은 내면 사고를 할 때 도달하는 낮은 주파수. ■델타파 0.5~4헤르츠; 깊은 잠을 잘 때 나오는 주파수.

100% 유기농 곰탕, 고개너머 곰탕. 안성시 삼죽면에 있는 곰탕집. 제주도 성이시돌 목장에서 유기농으로 키운 소로 진한 국물을 낸 곰탕이다. 뽀얀 국물을 보고 석현이는 어릴 적 우윳국이라고 불렀다. 맛 또한 예술이다. 진한 국물 맛을 보면 몇 그릇도 뚝딱할 수 있다. 계절 메뉴로 냉면도 있다. 수육도 있는데 다음에 꼭 먹어봐야지.

여름. 여행을 떠나고 싶은 계절입니다. 바다도 좋지만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을 가고 싶습니다. 기차를 타고 가면 금상첨화이죠.

석현이가 기말고사 평균 90점 이상이면 자블라니를 선물하기로 했다. 정품은 가격이 만만치가 않다. 정가: 169,000원

1. 코너킥에서는 모두가 on side이다. 즉, off side가 아예 없다. 2. 드로인 상황 마찬가지로 off side가 없다. 로리 델랍(스토크 시티)선수가 무서운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3. off side는 중앙선을 넘어설 경우에만 적용. 심판도 중앙선까지만 움직인다. 아군이 중앙선을 넘지 않은 경우는 아예 오프 사이드가 적용되지 않는다. 4. 골킥에 의한 패스는 off side 가 아니다. 코너킥, 골킥, 드로인 상황 공히 off side가 없다. 5. 골킥은 반드시 페널티 박스 밖으로 나가야 한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잡으면 다시 수행. 6. 백패스된 볼은 골키퍼가 손으로 잡으면 그자리에서 간접 프리킥이 주어진다. (간접 프리킥은 주심이 팔을 높이 들어서 선언한다.) 공격진에서는 최대한..

참새방앗간에서 맞춘 100퍼센트 유기농 떡. 하나면 점심까지 든든하다!